MT를 보았을 때 틀린 문제가 많아 장학금은 예상치 못했었는데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아직 11여 개월 동안의 먼 길이 남아있기 때문에 긴장을 늦추지 않고 공부에 임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 분발하겠습니다.
나만의 공부비법
유학을 다녀온 덕분에 영어가 친숙하여 독해 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쉽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습니다만 장래에 배우게 될 도치법이라던가 복잡한 문법적인 부분에 있어서 한계를 들어낼 것이기 때문에 익숙치 않은 문법용어들이나 공식 같은 것을 보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또한 어휘의 경우 어휘선생님께서 주시는 단어 중 아는 단어가 극히 적기 때문에 단어 암기에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합니다.
같이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설날 연휴 때 MT 답지를 받을 겸해서 학원에 나온 적이 있었습니다. 채점도 할 겸 칸막이 스터디룸에 들어왔었는데 깜짝 놀란 게 저희 반에서 수업을 듣는 학우분들 몇분이 공부를 하고 계시더군요. 애초에는 채점만 하고 가려던게 마음에 끌려 몇 시간 공부를 하다 집에 간게 기억이 납니다. 제 자신의 생활패턴을 되묻게 되더군요. 이 학원을 등록할 때 합격생들이 하던 편입레이스는 우직하게 밀어붙이는 사람만이 합격한다고 하던데 이제는 조금 그 말이 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습니다. 다른 학우분들께서도 다가오는 3월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