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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조재빈 | 중앙대학교 경제학과 합격
해커스편입 | 조회 70986 | 날짜 2021-10-20 14:08:27 공유하기

이름

조재빈

편입유형(일반/학사)

일반편입

해커스편입 수강반

 [강남] 아침 TOP7 문제풀이반

[강남] 오전 해커스 특별반 

[강남][경희대논술] Final 예상 적중 모의고사반

전적대학명/학과

인하공업전문대학 호텔경영학과

최종등록대학/학과

중앙대학교 경제학과

전체합격대학/학과 가채점 점수
(복수입력 가능)

한국외국어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편입을 시작한 계기는?

 

먼저 전적대에서 대학수업을 처음으로 들으며 뒤늦게 공부에 재미가 붙어 편입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전문대 졸업생은 승진에 있어서 한계가 있다는 점, 전적대 재학 중 진로를 바꾸게 된 점 또한 크게 작용하여 편입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해커스편입에서 가장 도움이 되었던 커리큘럼은?


 강의 퀄리티와 다양한 자습실이 가장 도움이 됐습니다. 꼼꼼한 강의는 물론 문제 푸는 요령까지 배울 수 있었고 근 1년 간 편입 유형에 맞추어 공부한 것이 실전에서 막힘 없이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는 데에 도움이 됐습니다.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신 덕분에 수업을 빠지지 않으려는 의지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교수님께서 신경 써주시기 때문에 발전하려는 노력을 계속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학원 내에 준비된 다양한 자습실들은 집중이 떨어질 때 환경을 바꿔가며 꾸준히 집중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각기 다른 환경에 적응하는 연습도 되었습니다.


 각 과목/영역별 학습 방법은?

 

어휘 학습법은 안 외워질 때마다 주기적으로 바꿨습니다. 어휘는 반복이 중요합니다. 3월부터 5-6월까지는 해보카를 공부했습니다. 뜻과 단어를 반복적으로 받아 적으며 외웠습니다. 하반기에는 슈보카를 빠르게 소리 내어 읽는 방법으로 외웠습니다.

보카 바이블을 따로 구매해서 어려운 숙어 부분만 공부하고 학원에서 제공하는 관용어사전이나 교수님들이 제공하시는 단어와 숙어를 수첩에 정리해서 자주 봤습니다. 그 날 수업 시간에 나온 단어들을 수첩에 정리해서 하원길에 복습했습니다. 단어들을 모아두었다가 하반기에 상반기 수업에 나온 단어들을 복습했습니다.

 문법은 초반에 수업 후 복습을 꾸준히, 철저히 하여 여름까진 이론을 통달해야 합니다. 3월부터 5월까지 문법 모든 분야를 한 바퀴 돌리면서 수업 후 3-4시간이 걸려도 복습을 철저하게 했습니다. 학원을 다니는 내내 공재웅 교수님의 수업을 들었는데 수업 내내 말 한마디 놓치지 않고 필기하려 노력했습니다. 해당 일의 수업을 혼자서 다시 해본다는 생각으로 이론을 복습하고 제 노트에 그대로 정리했습니다. 수업을 들으며 교재에 필기한 것을 저만의 이론서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노트에 정리했습니다. 하반기에는 문법 문제를 최대한으로 풀었습니다. 따로 교재를 사진 않고 교수님께서 나눠주시는 자료들을 빠짐없이 풀었습니다. 하반기로 갈수록 문법 이론 공부의 비중은 줄이고 틀린 문제 위주로만 봤습니다. 틀린 문제는 이론서에서 찾아 다시 복습했습니다. 그렇게 하반기까지 ‘풀고 찾고’ 를 계속 반복했더니 시험 직전에는 문법에서의 감점이 거의 없었습니다.

 독해는 속도와 정확성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선 먼저 수업을 꼼꼼하게 들어야 합니다. 교수님이 해석하는 방식을 따라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지문에 나온 단어와 표현을 노트에 정리하면서 복습했습니다. 지문의 문장을 하나하나 뜯어보며 구문 분석을 하고 문장의 전후 관계를 꼼꼼하게 따졌습니다. 후반에는 자연스럽게 이것이 가능하도록 연습했습니다. 배경지식을 노트에 필기해두고 다시 언급될 때 보충 필기하며 다시 한 번 공부했습니다. 수업 교재와 더불어 해커스에서 제공하는 시사지도 읽고 어플로 타임지와 뉴욕타임즈도 읽으며 최대한 많은 영문을 읽어보고 해석했습니다. 초반엔 정확하게 해석하여 지문의 전체적인 내용을 파악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정확한 해석이 가능해진 후에 속도와 문제 푸는 요령이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되었습니다.

 논리는 많은 문제를 풀어보는 게 답입니다. 최대한 많은 양의 문제를 풀어보고 학원 교수님께서 알려주신 공식이나 요령을 나의 것으로 익히는 것이 필요합니다. 저는 제공되는 교재들을 다 풀고 수업 내용을 항상 처음부터 끝까지 복습하고 마무리로 단어를 정리했습니다. 주요 공식이나 요령은 노트에 따로 정리해서 다른 문제에 나올 때마다 다시 복습했습니다. 기출 문제나 모의고사에 나온 문제들 중 막혔던 문제나 새로운 유형은 노트에 정리하고 그 속에서 공식을 찾아내는 연습을 했습니다.


나만의 슬럼프 극복 방법은?


슬럼프가 6개월 차부터 오기 시작해서 점점 짧은 주기로 왔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슬럼프가 자주 온다는 것을 생각하며 슬럼프가 오기도 했습니다. 슬럼프마다 의지가 되는 교수님들과 상담을 많이 했습니다. 학원에서 해야 하는 최소한의 것(수업 듣고 복습)만 하고 놀러 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무슨 일이 있어도 학원 결석은 안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슬럼프가 와도 일주일 내내 빠짐없이 등원했습니다. 슬럼프라고 너무 놀아버리면 다시 공부하는 마음을 다잡기 힘드니 적당한 밀당이 필요합니다. 하반기에 너무 힘들었을 때 주말 끼고 3일 정도 시골에 다녀왔습니다. 시골에서 영어는 하나도 안하고 한국어 책만 읽다가 왔습니다. 슬럼프를 극복하는 방법은 천차만별이겠지만 다시 공부하는 자세로 제대로 돌아와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공부를 놓고 쉬는 시간이 공부할 때와 갭 차이가 너무 많이 나면 허탈감에 다시 집중하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공부가 안 잡힐 땐 최대한 놀기보다 휴식을 취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학원에서 가까운 한강에 가서 산책을 한 후 학원으로 돌아와 공부하기도 했습니다. 


합격소감 및 편입준비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


지긋지긋했던 강남역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국민대학교 시험을 보고 공부를 하러 다시 돌아왔을 때 처음으로 강남역이 지겹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 와서 봐도 약 1년이 정말 느리고 힘들게 지나갔는데 끝나고 나니 세상이 아름다워 보이긴 합니다. 중앙대학교 최초 합격하고 하루 종일 가장 많이 한 말이 ‘세상이 아름다워’ 였습니다. 편입은 늘 예측 불허한 시험입니다. 중학대학교 시험은 어휘에 비중이 크기 때문에 어휘가 제일 부족했던 저는 '중앙대학교는 포기했다'라고 말하고 다녔습니다. 공부를 하면서 항상 불안한 게 정상이고 1년 내내 같은 공부를 하니 슬럼프가 오는 것이 당연합니다. 이 불안함을 버티는 사람이 결국 성공한다고 생각합니다. 약 1년의 불안정한 노력이 내 미래를 더욱 안정적으로 만들어 줬다는 사실에 뿌듯합니다. 꾸준히 하세요. 게임기도 켠 김에 왕까지 본다는데 편입도 시작한 김에 합격까지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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