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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 글 ---------------------┃글주인 : 조영실┃날짜 : 2005-02-25 오후 8:13:53┃제목 : [궁금]편입영어와 토플의차이점┃--------------------------------------------------┃편입을..하려는 학생인데..주춤거리고있어요┃┃편입에 필요한 영어와 토플은..어떤차이가있는지┃┃제가..가고자 하는 학과의학교는..세군대인데요┃┃어떤학교는..영어가필요하다고 하고┃┃어떤학교는..토플점수가..가산점으로 들어갈수있다고하네요┃┃아는언니한테무러보니 편입시험에 봤던영어가..토익인지 토플인지┃┃무러봣더니..토플에가깝다고하니...잘모르겠습니다..토플과 편입영어의 차이가 어떤 것인지를 묻는 질문이지만. 정작 궁금한 것은 시험 유형의 차이가 아니라 어떤 선택이 유리할 것인지겠죠. 그렇지만. 두 시험 사이에서 두드러진 차이를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토플은 '정형화된 미제 시험'입니다. 미국 ETS라는 영어문제 출제기관에서 문제를 출제하고. 지금까지 시행횟수도 수백회에 달합니다. 수십년의 데이터가 축적되어 있기 때문에 문제 하나 하나의 정답률을 고려해서 출제되는 '세련된 시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토플에는 듣기 영역과 쓰기 영역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편입영어는 본질적으로 '학교별 본고사'입니다. 질문하신 분이 지원하는 학교가 세 개라면. 세 개의 편입영어 시험이 있는 것입니다. 학교별로 출제진이 추구하는 바에 따라서 문제 유형이나 출제 경향이 차이를 보여줍니다. 그리도 때로는 매해 출제진이 바뀔 때 마다 약간의 변화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현재 널리 알려진 어학 시험 중에서는 토플과 편입 시험이 유사한 점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우선 출제진도 유학을 다녀오는 과정에 준비했던 시험이 토플이기도 하겠구요. 그리고 또 한가지는 토플이 문제 하나 하나가 매우 세련된 것들이기 때문에 출제진이 편입 시험을 출제할 때 매번 새로운 문제 유형을 '개발' 하지 않아도 참고할 수 있는 시험이기 때문이겠죠. 그래도 몇몇 학교에서는 자존심을 가지고 학교별 편입 시험 유형을 계속 개발해서 출제하고 있습니다. 대처법이 있다면. 학교별 시험 유형에 대한 파악을 하는 것이 될 겁니다. 그런데 학교별 유형학습이 의미를 가지기 위해서는 기본기가 탄탄해야 한다는 것이 전제가 됩니다. 결국 열심히 기초부터 차근차근 닦아서 유형학습을 통해 실질적인 점수향상을 이뤄내는 그 일련의 작업과정이 편입시험준비과정이 되겠죠. 기초없는 유형학습은 의미가 없습니다. 기초가 튼튼한 유형학습은 자신의 취약 유형을 파악할 수 있게 하고. 그 부분에 대한 집중 공략을 가능하게 합니다. 즉. 집중공략에 성공한 문제 유형의 개수만큼 시험 직전에 점수가 향상된다는 말입니다. 종로학원의 작년 성적 데이터를 참고해보면. 수강생들이 대략적으로 5~15점의 점수향상을 보여줬습니다. 기초학습이 유형학습으로. 그리고 실전점수향상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프로그램이 보여준 결과입니다. 질문하신 분께서 이번 시험에서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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