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제목 | 요즘 게시판 글을 보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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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편입** | 조회수 | 3,835 | 주소복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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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공부 힘들죠.
나 역시도 버겁고 어려우니... 한번 좌절을 맛본 저는 하면 할수록 더 어렵습니다. 편입영어란 것이 해도해도 끝이 없어요. 각종 모의고사는 다 보고 있지만 각 영역별로 꼭 한가지씩 문제가 되네요. 한동안 문법에 신경쓰다 보니 오늘 고대모의고사는 논리가 장난 아닙니다. 요즘 집에서 식구들은 저 눈치를 봅니다. 그것조차도 짜증날 정도니 요즘 난 면도날입니다. 게시판에 불만섞인 글들이 보이네요.전요 다 배부른 고민 같아요. 그리고 솔찍히 이런글 쓰는 사람들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 의문이구요. 저도 작년에 준비할 땐 있는불만 없는불만(내가 꼭 불모지의 선구자인양)다 말하고 다녔는데요. 그런와중에도 묵묵히 따라가는 애들이 있었죠. 결론은 저만 떨어졌습니다. 얼마나 챙피하고 부끄러웠는지...... 요즘 전 조용히 내 공부만 합니다. 학원에서 주는 자료 그것만 보기에도 힘든데. 문법. 독해 문제집도 덜컥 사버렸습니다. 하루 24시간이 야속할 정도 로 빨리갑니다. 편입실패가 얼마나 아픈지 겪어봐야 압니다. 이런곳에 글몇자 쓴다고 모든것이 해결 될꺼란 생각 마십시요. 합격은 냉정합니다. 그리고 남탓 마십시요. 복도에서 삼삼오오 농담 따먹는 당신들. 수업내내 문자질만 하는 내 옆자리 여학생. 향수냄새가 진동하는 못난 그녀들...당신들 그러고 다니는건 내 알바 아닙니다. 난 내 공부 하고 합격만 하면 그만이니깐. 대신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 김새게 하지말고 조용히 학원만 다녀주십시요. 괜히 학원에 불만이나 말해서 선생님들 사기나 떨어트리지 말아주십시요. 전 학원선생님들 모두 절 위해서 일하시는걸 믿습니다. 난 합격의 영광을 위해서 오늘도 달렸습니다. 혼자 묵묵히 달렸습니다. 괜한 그분들 말도 안되게 비방 말아주십시요. 과격한 표현이라면 미안합니다. 그냥 지나가던 강아지가 한번 '멍'했다 생각하시구요. 대신 조용히 공부할수 있는 학원을 만들어 가봅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