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도 무덥던 날들이 계속되더니 아침저녁으로 불어오는 바람이 어쩜 이리도 션~한지.. 나에게는 계절이 바뀌어 가는 것이 이렇게 반갑기만 한데 9월을 받아든 아름다운 청년인 울 학원 친구들은... 조급한 마음에 문득문득 뜨거운 것이 올라오기도 하겠지?
그런 그대들 마음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는 션한 날씨가 조오타~~ 미안스럽게^^
인생을 살면서 만나는 사람들이 모두 스승이라 하던 말이 오늘따라 다시 생각되어 지는 것은 ..... 내가 만나는 사람은 모두 좋은 사람. 착한사람이고 싶은 마음에 상처가 쌓이고 거짓이 쌓이면서 보여지는 것. 들려지는 것만으로 판단할수 없는 사람의 세계를 알아가기 때문인가합니다.
책속에서 배우는 것만이 지식이 아니듯이.. 부는 바람과 그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의 모습으로 비가 옴을 알게 되는 것처럼.... 사람들과의 수많은 만남에서 동지도 만나고 적도 만나 내가 성숙되어 가는 것이 인생을 배우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9월이 시작된 어느날 아침.. 나는 또한번의 인연을 통해 지혜를 찾는 아주 작은 존재임을 배우는 시간을 맞이하게 되었네요. 원장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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